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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天上 2023. 1. 28. 13:41

이후직 목사는 67세로 목사와 노동자 2개의 직업을 갖고 있다

 

이목사는 전직 공무원으로 도청 감사과. 비서실장등 근무, 지방 공무원으로 갈수있는 최고의 자리 부시장.부군수를 보장받는 엘리트 공무원이었다.

 

그런 그가 사직서를 내고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어 교회를 개척 하였다.

 

교회 재정이 어려워지자 건설 노동자와 목사 두 직업을 같게 되었다. 말할수없는 고통과 고난이 었지만 이목사는 항상  기쁨으로 교회를 섬기고 노동일을 하였다

 

몇 개월 전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왔다. 몸이 점점 쇠약해 갔다

 

빈센트와 아주대 병원에서 검사결과 방광 안에 5cm의 종양 덩어리가 보였다. 주치의사는 암이라 했다

 

즉시 수술하고 항암치료를 받으란다.

 

서울 성모병원에 입원하여 수술 내시경으로 들여다보니 종양 덩어리가 없어져 수술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하나님은 자기를 믿고 사랑하는 자를 축복하시고 보호하신다

 

하나님은 이목사를 고쳐 주셨다

 

이목사에게 영원한 세계 천국에서 영생과 큰 상으로 보상하실 것이다

 

잘먹고 즐기는것이 복으로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타락하여 지옥에 떠러 진다면 불쌍한 인생일 뿐이다

 

崔英天 長老

202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