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응렬 담임 목사 워싱턴중앙장로교회 목동 지구촌 교회 부흥회 김형석 담임목사 지금 미국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아닌 "다양한 종교의 이름으로 아멘!"을 외치고 있습니다. 미 하원, 상원 의회에 기도자로 초청받은 류응렬 담임목사는 생방소으로 미국인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했습니다. 생방송 후 류 목사는 수많은 메일과 편지를 받습니다. 그러나 그 편지 중 단 한 건도 "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느냐"는 질타는 없었습니다. 모두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류 목사는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했다고 칭찬받는 시대"라며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이런 시대, 우리는 크리스천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