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uality/人物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天上
2021. 8. 26. 08:58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1985년
출생 1946년 9월 20일,
소천 2011년 8월 2일
평안남도 진남포
학력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
경력CGNTV 이사장
1999 신동아학원 이사장
한국독립선교단체연합회 부회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1946년 평남 진남포에서 태어난 하용조 목사는 건국대와 장로회신학대를 졸업했다. 1965~72년까지 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 활동했다. 건국대 3학년 때 폐결핵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긴 뒤, 당뇨ㆍ고혈압ㆍ간염ㆍ간암 등을 앓았고, 암 수술도 7차례 받아 '오뚝이 목사님'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1974년부터 연예인교회의 담임 목사를 지낸 하 목사는 영국에서 선교사 훈련을 받던 85년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온누리 교회를 개척했고 기독교 출판사 두란노서원 원장을 맡았다.
홍익대 앞의 클럽이나 카페 등에서 예배를 하거나 감각적인 음악과 동영상, 한류스타의 등장 등 다양한 문화선교를 도입해 젊은층과 전문직에 종사하는 신자들이 몰렸다. 또한 <생명의 삶>, <빛과 소금> 등의 출판물을 통한 문서선교로 국내 개신교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간암 투병 중에도 목회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던 온누리 교회의 하용조 목사는 2011년 8월 2일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소천召天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용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10803/392659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