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맑고 프른 하늘이

天上 2022. 4. 16. 11:47

맑고 프른 하늘이

마음에 창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꽃 향기를

꽃병에 담습니다.

 

달고 시원한 바람

오늘 점심 디저트 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Garbage and envelopes

들고 동산을 오르는 나에게

주님이 조용히 말씀 하십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1:2

 

2022.4.16.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