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科別/대장
행복 호르몬 95%는 腸에 있어-뇌와 연결
天上
2022. 5. 7. 14:33
최근에 급격히 주목받기 시작한 연구 분야가 있다. 바로 ‘장뇌축(gut-brain-axis)’이라는 소화기관과 뇌신경계의 연결을 연구하는 분야다.
실제로 뇌 다음으로 많은 신경세포가 자리 잡고 있는 곳이 바로 장이다. 제2의 뇌라고 할 만큼 장에만 신경세포가 5000만~1억개 자리 잡고 있다
우리의 행복감, 수면과 식욕 등을 조절할 때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 전달 물질 세로토닌의 95%는 장에 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장내 미생물군의 다양성을 높이면 우리 몸의 행복감도 올라가고 외부 감염이나 스트레스에 대응하기도 수월해진다.
반면 장내 미생물군의 다양성이 무너지고 장이 불편해지면 우리는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행복감도 얻기 어려워진다.
「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채소 많이 먹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먹어야한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 틱스를 합친것이 4세대 유산균-포스트바이오틱인데
대개 위산이 강하여 대장까지 도달하기가 힘들다
낫또는 위산에 강하여 대장까지 도달한다
포스트바이오틱스로 낫또를 추천한다 - 이계호 교수
소화가 잘되고 배변을 잘하면
기분이 졸다
이것을 뇌과학자들은
행복이라고 했다
소화,배변이 안되면
만사가 귀찮고 괴롭다
부귀,돈,오락, 다 귀찮아진다
청국장과 낫또의 비교 ▼
조선일보기사본문바로가기 ▼
시가야 낫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