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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인간을 멀리하라-조선일보

天上 2023. 2. 18. 07:52

조선일보 정상혁 기자 2023.02.18 

 

최고령 생존자의 장수 비결

“유해한 인간을 멀리하라”
건강 좀먹는 유해인간

이제는 작정하고 퇴치해야

‘유해인간’有害人間은 발암 물질 1급에 준한다. 오래된 생각이다.

 

현재 생존 최고령 인간은 116세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 할머니다. 지난달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에는 코로나에 걸렸다가 회복해 ‘최고령 코로나 생존자’에 등극했고 여전히 건강하시다.

 

“늙었지만 어리석지는 않다”며 밝힌 그만의 장수 비결이 있다.

 

유해인간 les persones tòxiques을 피하라는 것.

 

누군가 극도의 울화를 유발하면, 건강을 해친다.

 

당신은 어느 유형의 유해인간인가, 

 

교만하고, 부정적이고, 무례하고, 남을 무시하고,막말하고,더치하고, 자기주장 강하고,돈자랑 하고,말끝마다 깐족 대거나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인간...

 

누구나 조금씩은 타인에게 유해하다. 그래서 보통은 스스로 살피고 서로 조심한다.

 

진정한 유해인간은 그러나 끝내 자신의 무해성을 주장한다. 올바른 의사와 자질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들의 자정自淨을 기다리다간 잡아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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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코리아] 유해인간을 포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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