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
天上
2024. 1. 22. 05:51
주님을 기다리는
거룩한 시간은
포도가 발효되어
포도주가 되기를 기다리는
숙성의 시간과 같습니다.
주님 오시기를 바라는
거룩한 그리움과 기다림은
우리 마음의 누룩이 되어
우리의 품성과 존재를
성화시킵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은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는
시간입니다.
<『성령을 따라 걷습니다』
두란노, 82p. 이주연 목사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로마서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