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時事

최대 현안이 대통령 부인 문제, 이게 말이 되나

天上 2024. 9. 28. 07:58

[강천석 칼럼] 나라 장래에 대한 국민 自信感 무너진다

 

전쟁의 화약고火藥庫를 끼고 사는 대한민국 최대 현안이 대통령 부인 문제라는 게 말이 되는가. 이제 막 걸음마를 떼는 정치 초보 여당 대표를 나무랄 일이 아니다.

 

사법 처리를 피하기 위해 오로지 대통령 탄핵에 골몰하는 야당 대표를 쳐다볼 것도 없다.

 

「모든 책임은 여기에 있다」는 대통령 책상 위 명패를 따라야 한다. 그 말의 주인공 트루먼 대통령 전기는 ‘트루먼은 일생 동안 아랫사람에게 격노激怒한 적이 없다’고 했다.

 

부인 문제를 푸는 첫걸음도 거기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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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석 칼럼] 나라 장래에 대한 국민 自信感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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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나래와 함께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일 반려견인 써니(안고 있는 강아지), 나래와 놀아 주며 밝게 웃고 있다. 유기견이었던 나래는 동물 구조단체를 통해 김 여사가 입양했다. 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