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용서
天上
2024. 12. 4. 08:46
과거를 벗고 미래를 여는 길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됩니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 줍니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할 일이 적어집니다.
-레드 러스킨-용서-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이때
용서하십시오.
미래를 여는 길입니다.
이주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