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톳 나물

바다의 불로초 톳 나물

天上 2025. 6. 25. 13:58

혈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흔히 ‘해조류’-톳을 떠올리곤 한다. 일반적으로 미역과 다시마는 많은 사람이 애용하고 있지만, ‘톳’은 바다의 불로초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피를 맑게 해주는 톳은 3~5월이 제철로, 해조류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톳 속에는 식이섬유, 비타민뿐 아니라

- 아연은 민물장어의 20배

- 칼슘은 우유의 15배

- 철분은 우유의 550배

특히 톳에는 칼슘과 철분과 같은 성분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 강하 및 혈액 응고(전)를 풀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 혈관질환 예방
톳의 알긴산과 푸코이단 등의 수용성 섬유소는 면역 증강 효과가 있으며,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배출한다. 실험결과, 톳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류 속도를 원활하게 해 혈관 경화 예방 및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성인병 예방 
톳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혈압을 낮추며, 나트륨을 배설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에 좋다. 또한 인슐린 구성 성분이 되는 ‘크롬’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 골다공증 예방
톳에는 뼈 건강에 좋은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게다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이상적인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인 1 : 2로 들어 있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톳을 먹인 쥐는 뼈 중의 콜라겐 함량이 증가해 골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 빈혈 예방
빈혈은 단백질과 철분이 주성분인 혈액 속 헤모글로빈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데, 톳에는 철분 성분이 시금치의 3~4배 이상 높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 증세에 효과적이며, 칼슘, 칼륨 등도 풍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 노화 예방
톳에는 에스트로겐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예방해 주며, 갱년기 증상의 완화 또는 치료에 좋은 식품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톳을 상식하면 혈액이 알칼리성으로 바뀌고, 세포조직이 강화되어 노화를 방지하고 모든 장기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한다.

- 항암 작용
톳에는 천연 암 예방성분으로 알려진 ‘후코이단’이 함유되어 있다. 후코이단은 끈적끈적한 점액질로 몸의 찌꺼기를 흡착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암세포의 소멸을 유도하며 면역 세포들이 신호 전달 물질의 발현을 증진하는 등 항암 작용을 한다.

- 다이어트
톳은 칼로리는 낮으나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톳에 들어 있는 알긴산은 과도한 지방 흡수를 억제해 비만을 예방하며, 장 운동 및 장 기능을 원활히 해줘 변비 예방과 숙변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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