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人間勝利

수학을 포기하는 중학생들

天上 2019. 8. 22. 08:11

수학을 포기하는 중학생들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한다.

그러다가 중학교에 들어가면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중학교 3학년이 되면 한 반의 절반 이상이 수학을 포기하게 된다.

 

물론 수학을 포기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중학교 3학년 정도이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수학을 포기하면 당장 성적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멀게는 대학 진학에도 치명적인 핸디캡으로 작용하며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아이들도 수학을 잘하고 싶다. 단지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모를 뿐이다.

학생들이 알고 있는 수학에 관한상식은 오로지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는 것 밖에 없다.

 

처음부터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해 보니 안되더라는 것이다.

대체로 그런 아이들의 공통된 공부 방법은 날 잡아서 한꺼번에 하는 것이다.

 

자기 딴에는 놀고 싶은 것도 참고 열심히 했는데 시험을 보면 별 진전이 없으니 답답도 할 것이다.

그러나 수학은 하루아침에 잘 할 수 있는 암기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솔직히 말하면 중학교 3학년 때 수학이 잘 안된다고  찾아온 아이들 중 수학의 부족 부분을 채워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 확률은 50%가 채 안된다.

 

반면 중학교 1~2학년 때 찾아온 아이들 중 90% 정도는 수학을 최상위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일까?

 

해답은 '시간'이다.

수학이 안 되는 아이들은 분수부터 시작해야 한다. 최소 분수에 투자하는 시간이 1,

중학교 3년의 정수와 방정식에 투자하는 시간이 1, 적어도 2년의 시간이 필요한데,

중학교 3학년은 채 1년이라는 시간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바로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에 늦어도 중학교 1, 2학년 때까지만이라도 아이의 현 상황을 잘 인식해야만 한다.

 

  

+중학교에서 수학에 투자해야 할 시간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에 가장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공부해야 하는 과목은 역시 '수학'이다.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수학 공부는 전체 공부의 50% 이상, 부족하다면 70%까지 사용하여야 한다고 대답할 정도이다.

 

이는 나머지 과목이 7과목임을 감안하면 막대한 시간이다. 그렇지만 나머지 과목은 전습법을 사용할 경우 나머지 30~40%의 공부 시간만으로 커버가 가능하

 

                                          수학의 달인 상진교실  010-9138-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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