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人物 38

바보 가족

KBS에서 인간극장 5부작 바라 보아도 행복해지는 "바보가족"을 방송한다. 대전 용두동에서 김상훈 52 . 윤정희 47 부부는 불우한 아이들 하은14살. 하선13살. 하민11살. 요한8살. 사랑7살. 햇살7살. 6남매를 입양해서 따스한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고있다. 이 아이들은 모두 하나 이상의 크고 작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다. 아이들에게 김상훈 목사와 아내 윤정희 전도사는 신장을 기증했다 6년전 마을에 공부방을 만들어 결손가정 아이들 10여명에게 공부를 가르치며 돌보며 부모가 되어 주기도했다 2011.1.2. 연합뉴스 짐승 만도 못한 人間들이 활개를 치는데 "꽃보다 아름 다운 사람들"이 있어 우리에게 소망을 준다 국민일보 기사본문 바로가기▼ [역경의 열매] 김상훈 윤정희 부부 (1) 강릉에서 ..

文化/人物 2023.11.13

아름다운 사람 임지호-밥정

임지호 1956 - 2021.6.12 - 65세 요리사 방랑식객 임지호는 전국을 떠돌며 맛있는요리를 노인들에게 대접했다 2004년에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음식 시연회를 한 적도 있었고그보다 1년 전에는 UN에서 개최된 한국 음식 축제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 결과로 사설 한국 역사 연구 프로젝트 기관인 디자이너스 파티에서 발행하는 잡지 '푸드 아트'의 표지 모델이 되기도 했다. 임지호 쉐프 바로가기▼ 임지호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文化/人物 2023.10.25

간첩 신영복을 존경한 사람들

산마루서신 길벗인 윤 선생님이 책을 보내셨습니다.신영복 선생님의 유고집 "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니"와 "손잡고 더불어"를 말입니다. 저는 늘 신영복 선생님의 글과 그 정신을 대할 때마다 왜 성직자와 신학자들이 인문주의자들에 의하여 밀려났는가를 확인케 하는 진실의 망치질을 당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을 좋아 합니다. 그의 이야기 속엔 피가 흐르는 진실이 있습니다. 오늘의 성직자와 신학자들은 욕망이 아니라 욕망을 벗어나 십자가의 그 사랑의 진실을 향한 피흘리는 투철 이 있어야만 합니다. 오늘도 신영복의 책을 펼치면서 그만의 치열한 진실의 맥박을 느끼며 깊은 밤 하루의 마지막 순간을 깨어서 보내는 감격을 누립니다. 그는 20대에 '남산'에 잡혀가 알몸으로 벗겨져 옥살이를 시작하게 되었고 꼬박 20년을 옥살이..

文化/人物 2023.06.22

세련된 위선자-신영복

문 정권 때 ‘정부 서체’처럼 쓰인 글씨가 신영복체다. 신영복의 유명한 문장이 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상징으로서 칠곡 할매와 신영복은 신구 시대의 성격을 선명하게 대비한다. 세련된 위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속아서... 하지만 나는 투박한 진실에 박수를 친다. 함께 비를 맞겠다는 사람보다 우산을 들어주는 사람, 부수는 사람보다 만드는 사람, 비난하는 사람보다 노력하는 사람을 응원한다. 그런 이들이 미래 한국의 주역이 됐으면 하기 때문이다. 죽어도 역사는 진실을 평가한다 칠곡할매와신영복조선일보바로가기▼ 칠곡 할매와 신영복 [선우정 칼럼] 칠곡 할매와 신영복 선우정 칼럼 신구 시대의 성격을 선명하게 대비한다 세련된 위선보다 투박한 진실을, ..

文化/人物 2023.01.18

윤석열 대통령

원수를 사랑하라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인간으로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해냈습니다 두고 봐야지...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칭찬하는데 인색합니다 칭찬하는데 세금 붙지 않습니다 칭찬은 인격입니다 단군이래 星君이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들려주셨던 지팡이와 솔로몬에게 주셨던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天 2022.5.19 尹, 유족들과 ‘민주의 문’ 함께 통과… 국민의 힘은 전원 참석 조선일보바로가기▼ 尹, 유족들과 ‘민주의 문’ 함께 통과… 국민의힘은 전원 참석 尹, 유족들과 민주의 문 함께 통과 국민의힘은 전원 참석 케네디 연설까지 참고 5·18 추모 공들인 尹 KTX서 與호남의원들과 식사, 기차칸 돌면서 참석자들과 인사 민주의 문 지나 200m 걸어 ..

文化/人物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