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時事 67

국민의힘 참패는 윤석열 대통령의 오만과 불통이 가장 큰 원인이다

사설-與 참패 원인 국민은 다 아는데 與는 정말 몰라 싸우나 조선일보 2024.04.22. ​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쇄신의 방향도 잡지 못한 채 내부 싸움을 벌이고 있다. ​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책임론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도 배신한 사람” 이라고 했다. ​ 그러자 한 전 위원장은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이 아니라 용기”라고 반박했다. ​ ​ 윤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들은 홍 시장 편을 들고, 낙선자 일부가 한 전 위원장 편을 들면서 양측 갈등이 커지는 양상이다. ​ 한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22일 오찬 초청도 건강상 이유를 들어 거절했다. 사태를 수습하고 전열을 정비하는 데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내홍이 벌어진 것이다. ​ 『국민의힘 참패는 윤석열 대통령의..

文化/時事 2024.04.22

김건희 여사 엄정한 사법처리만이...

동아일보 이기홍 칼럼 「김건희 여사 엄정한 사법처리만이 尹정권의 살길이다」 「尹 참패 원인은 부인 문제로 공정 이미지 상실」 「검찰, 金여사 공개 소환해 철저히 수사해야」 「봐주기식 시간 끌면 신뢰만 더 잃고 결국 특검행」 「내 팔 잘라낸다 춘풍추상 보여야 신뢰 회복」 '김여사 구속될수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3%` 동아일보.2024.4.19▽ [이기홍 칼럼]김건희 여사 엄정한 사법처리만이 尹정권 살길이다총선 며칠 후, 총선 결과보다 더 놀라운 얘기를 여권 사람들에게서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별로 변하지 않은 것 같다는 전언이었다. 김건희 여사가 머지않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www.donga.com

文化/時事 2024.04.19

선물 받은 핸드백 하나가

대통령 권위 주의와 선물로 받은 핸드백하나가 나라를 망쳤다 양상훈 칼럼.윤 대통령 부부,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 22대 국회 시작되면,김건희 특검부터 상정.남은 3년 격동의 예고편,무슨 일 벌어질지 몰라앞으로 3년암담 이준석 다음대선까지 3년 안 걸릴수도... 조선일보 바로가기▼ [양상훈 칼럼] 윤 대통령 부부,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 양상훈 칼럼 윤 대통령 부부,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 22대 국회 시작되면 김건희 특검부터 상정 남은 3년 격동의 예고편 무슨 일 벌어질지 몰라 앞으로 3년, 안전벨트를 매십시오 www.chosun.com

文化/時事 2024.04.12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

이상한 것은 만약 이대로 선거 결과가 나오면 윤 대통령은 그날로 식물 대통령이 될 텐데 대통령실 쪽에선 이에 대한 위기감, 절박함 같은 것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정치 경험이 부족해 선거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것인지, 누가 뭐라 해도 자기 생각대로만 해온 스타일 탓인지 알 수가 없다. 야권을 지지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으면 누구 할 것 없이 ‘윤석열 심판’ ‘윤석열 탄핵’ 등 온통 윤 대통령 얘기다. 선거가 윤석열 대 반反윤석열로 흘러가는데 용산 쪽은 ‘조용’하니 어떤 반전이 일어나기 힘들다. 이렇게 선거가 끝나고 국민의힘이 크게 패하면 윤 대통령에 대한 거부는 선거 책임론의 형태로 국민의힘 쪽에서 먼저 불거질 수도 있다. 선거는 무서운 것이다. 조선일보기사바로가기▽ [양상훈 칼럼] ‘파출소..

文化/時事 2024.03.28

水原 정조왕때 首都이전 계획

한동훈 수원 5만 인파 보셨나요'총선 이후의 삶 생각하지 않고 있다' 또 터진 감동 연설 종이의 TV 데일리안 김수현 기자 21대 총선에서 수원의 5개 의석을 모두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던 국민의힘이다. 경기도의 수부 도시인 데다 전국에서 시市 단위로는 최다 의석인데도 한 석도 얻지 못했다.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새롭게 달라진 국민의힘이 시민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해줄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데일리안 김수현 기자 3.7일 경기 수원에서는 말티즈에 붉은 리본 붉은 옷을 입혀 나온 중년 지지자와 "동훈이 형"을 연호하는 청년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셀카에 성공한 동행에 "부럽다"며 호응하는 젊은 여성 무리도 눈에 띄었다. 인근은 진입로가 마비돼 한동안 도로의 차량 통행이 ..

文化/時事 2024.03.08

노인 요양 간병비 한달 370 만원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에 간병 인력 등 돌봄서비스 필요는 커졌지만 일할 사람이 부족해 돌봄 비용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고령의 부모를 위해 간병인을 쓰려는 40·50대는 소득의 60% 이상을 투입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은 이 같은 현상이 앞으로 더 심화할 수밖에 없어 낮은 임금의 외국 인력 도입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국민일보 바로가기▽ 한달 370만원 있습니까?… 돌봄비, 나라 경제까지 압박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에 간병 인력 등 돌봄서비스 필요는 커졌지만 일할 사람이 부족해 돌봄 비용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고령의 부모를 위해 간병인을 쓰려는 40·50대는 소득의 60% 이 v.daum.net

文化/時事 2024.03.06

의료관련 통계, 거짓일까, 진실일까?

의료관련 통계, 거짓일까, 진실일까? 최근 OECD통계를 소개한다. 환자들의 생명만 볼모로 희생되어서는 아니된다. 1. 지난 20년 동안 OECD 국가 중 인구 대비 의사 증가율 1위 국가는 2. OECD 국가 중 지난 약 50년간 급조한 비정상적 의료 시스템을 처음부터 알면서도 그대로 유지한 국가는 3. OECD 국가 중 의사의 진료 회수 제일 많은 국가는 4. OECD국가 중 의과대학생 학비와 병원 개원을 본인 부담을 원칙으로 하며 그 비중이 제일 높은 국가는 5. OECD국가 중 흉부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소아과의 의료수가와 의사 대우가 다른 과 진료 의사들과 큰 차이가 없는 국가는 6. OECD국가 중 정상적 의료 행위를 한 의사에게 소송을 한 소송건수 1위 국가는 7. OECD국가 중 의사..

文化/時事 2024.03.01

수상한 이메일 링크 크릭으로 1천4백만원 빠저 나가, 휴대폰 자료 털리고 먹통

오피니언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이메일 클릭했더니… 지옥 같았던 금요일 밤 무심코 실수로 링크 열었더니 당사자도 몰래 계좌까지 개설 경찰·통신사·카드사·금감원 구멍 아닌 곳이 없었다 11하필 금요일 밤이었다고 했다. 친한 동생 A가 스마트폰에서 ‘당신 구글 계정에 외국에 있는 누군가가 접속한 것 같으니 확인해달라’는 이메일을 보고 링크를 누른 것은. 최근 외국 여행을 간 적이 없어 저도 모르게 클릭한 게 문제였다. 이상한 앱이 깔렸고, 휴대전화는 갑자기 먹통이 됐다. 처음엔 전화기가 왜 그런 건지 깨닫지 못했다. ‘고장 났나?’ ‘배터리에 문제가 생겼나?’ 두 시간쯤 지나서야 그는 불현듯 알아차렸다. ‘말로만 듣던 메시지 해킹 스미싱-사기-을 내가 당했구나….’ 집 전화기를 찾아 주거래 은행에 전화를 걸..

文化/時事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