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科別/임종 2

임종을 앞둔 사람에게 나타나는 5가지 증상

1 수면 시간의 변화 임종 1주-1달 전부터 수면 시간이 길어진다 혼수상태도 온다 2 임종 48시간 전 맥박과 혈압의 변화 호흡곤란 등 증상이나타나면 48시간내에 임종한다 그르렁 가래 끓는소리와 함께 숨 호흡을 갑자기 가파 르게 몰아쉰다 3 의식의 혼탁과 섬망 주의력 저하 환청. 환각 증세 임종 10일전 증세 4 대변과 소변의 실금 관략근의 약화로 대변과 소변이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체외로 빠저나옴.신진대사가 안됨으로 소.대변이 거의 안나옴.혈뇨도 나옴 백병원 김현아 교수-관략근이 건강해야 존엄한 죽엄을 맞이할수있다 5 피부색의 변화 피부가 창백하고 차가워 지며 황달.프르슴 하게 변한다 6 가족의 역활 귀는 마지막까지 열려있다 손을 잡고 위로한다 7 연명 치료 중단 의사 표시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病科別/임종 2024.01.06

시설보다 집에서 죽음을 - 자택사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우에노 지즈코 지음.이주희 옮김.동양북스.216쪽.1만3500원 혼자 사는 노인이 혼자서 죽는 게 뭐가 나쁜가. 이런 죽음을 고독사孤獨死라고 부르기 싫어서 그냥 속 시원하게 ‘재택사在宅死’라는 말을 만들어버렸다. 우리나라의 장기요양보험제도와 비슷하다. 저자는 “고독사를 두려워하기보다 살아있을 때 고립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익숙한 곳에서, 신뢰할 수 있는 친구들과 교류하며, 자유롭게 사느냐의 여부가 노후 삶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자녀 세대에겐 “부모 임종 시 꼭 곁을 지켜야 한다는 ‘임종 입회 콤플렉스’를 갖지 말라”고도 말한다. “작별 인사와 감사의 말은 부모가 아프기 전에, 귀가 들릴 때, 들을 수 있는 곳에서 몇 번이고 하는 게 좋다.” 조선알보 기사본문..

病科別/임종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