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慧의 글 97

김형석 교수의 5가지 삶의 지혜

- 나이 60세까지는 조금 성장하는 것 같고  70에 조금 철이 드는 것 같았고   80세에 뒤를 돌아다 보게 됩니다 - 끊임없이 배우고 젊은 감성을 유지 하고 나이가 들어도 공부를 멈추지 않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삶의 활력을 유지 하세요 - 화를내지 않고 남을 욕하거나 교만하지 마세요. 화를 내면 모든 관계가 깨어 집니다 - 많이 걷고 스트레칭.스쿼트. 트렁크. 모관운동. 림프관. 운동 하세요 - 소유보다 나눔을 실천하세요 행복 합니다 -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세요 진정한 아름 다움입니다  YouTube에서 보기◀ 크릭

智慧의 글 2025.01.19

좋은 친구

첫째 약속을 잘 지킵니다.시간약속부터 시작하여크고 작은 모든 약속을 잘 지켜주는 것이서로 간의 신뢰를 쌓는 지름길입니다. 둘째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줍니다. 많은 말을 하기보다들어주는 것이 사랑의 문을 열어주고사랑과 신뢰에 자양분을 줍니다.말끝에 깐죽대며말꼬리 물고 늘지면관계가 멀어집니다 셋째, 약점을 감싸줍니다.사람에게는 누구나 약점이 있습니다.이 약점을 비난하거나 지적하기보다는감싸주고 극복하도록 도와줍니다. 넷째,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눕니다.좋은 일에 질투하지 아니하고함께 기뻐하며슬플 일에 모른 척하지 아니하고함께 아파할 때에 견고한 관계가 자라납니다. 다섯째, 비밀을 지켜 줍니다.사람에게는 누구나 비밀이 있습니다.사귐이 깊어지고 오래되면서로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이 비밀을 지켜 줄 때에친구..

智慧의 글 2024.01.11

싸가지

"저질.막말 싸가지없는 政治人들" Villain 수준이다? '싸가지 없다'는 말은 일상생활에서 아주 흔히 쓰는 말이지만 보통 그 뜻을 잘 모르고 사용하거나 아무런 생각 없이 함부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저 '버릇이 없다', '윗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다' 등의 가벼운 의미로 많이 쓰고 있다. 그런데 '싸가지'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싹수'와 같다고 되어있다. '싹수'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이나 사람이 장차 잘 될 것 같은 낌새나 조짐'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싹수' 자체에는 그리 부정적 의미는 발견되지 않지만 '싸가지'는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말로서 '싹수'의 전라도 지방의 말이다. 그러나 '싹수'를 '싸가지'로 바꾸었을 때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더욱 드러난다. "싸가지가 없다"처럼 쓰여..

智慧의 글 2023.11.27

말 한마디가 삶을 바꾼다

'수고했어' 라는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 '고마워' 라는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 하며, '괜찮아' 라는 말 한마디가 부담을 덜어주고, '사랑한다' 는 말 한 마디에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 '고생한다' 는 말 한마디에 힘든 줄 모르고, '잘한다' 는 말 한마디에 어깨가 으쓱해지고, '행복하다' 는 말 한마디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이처럼 우리의 세심한 말 한마디가 상처를 없애주고,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마음의 문 열게 하고,은혜로운 말 한마디가 하는 일 평탄케 하고,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The Bible. "우리가 다 말에 실수가 많으니 만약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 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타는 말을 순종..

智慧의 글 2023.11.08

김형석 교수 백세일기 老人考

열심히 살 때는 세월이 총알 같다하고 화살 같다 하건만 할 일 없고 쇠하니 세월이 가지 않는다 한탄 하시더이다. 정신 맑으면 무엇하리요 자식 많은들 무엇하리요 보고픔만 더 하더이다. 차라리 정신 놓아버린 저 할머니처럼 세월이 가는지, 자식이 왔다 가는지 애지중지 하던 자식을 보아도 몰라보시고 그리움도 사랑도 다 기억에서 지워버렸으니 그저 천진난만하게도 하루 3끼 주는 밥과 간식만이 유일한 낙이더이다. 자식 십여 남매 있음 무엇하리요. 이 한 몸 거할 곳 없더이다. 아들 딸자식들 유명인사 무엇하리요 이 한 몸 갈 곳 없어 여기까지 흘러 흘러 왔더이다. 허리띠 졸라매고 최고학벌 자랑하며 고생도 보람으로 알고 자식 뒷바라지 했던들 무엇하리요. 작디작은 이 한 몸 자식 아닌 사람 손에 매인 것을..... 인생 ..

智慧의 글 2023.10.30

몸의 소리를 귀 담아듣자

소설가 박완서의 산문 ‘호미’ 내용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 온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몸은 우리에게 늘 경고합니다.처음에는 작은 목소리로 말하다가시간이 지나면 큰 소리로, 그래도 답이 없으면천둥 벼락이 되어 외칩니다. 병원에 입원을 한 사람들은대개 수년 전부터 자각증세가 있었지만,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이야기를많이들 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예방법은우리가 먼저 몸에게 말을 거는 것입니다.“그동안 고생했다”, “나와 함께 살아줘서 고맙다”,“앞으로 귀 기울여 힘든 소리를 경청할게” 우리는 평소에 몸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아파서 꿈을 포기하..

智慧의 글 2023.09.26

긍정적인 삶과 건강

긍정적인 사람과 함께하면 즐겁고 행복 해집니다. 대화중 적당히 맞장구치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죠. 말끝마다 깐족대고, 말꼬리 물고 늘어지고, 핀잔 주고,매사에 부정적이고, 불평만 하는 사람을 만나면 스트레스 생기고 기분이 상합니다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혈압이 오르고 건강을 해칩니다 건강 비결 중에 하나 - 자신이 긍정적인 언행과 삶을 살며 그런 사람과 만나는 것입니다

智慧의 글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