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장관 여권 대선주자 1위
바람일까 대세일까.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근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보수층 지지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28%에 이어 차기 대통령 적합도 2위13%로 나타났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8%, 오세훈 서울시장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5%가 김 장관 뒤를 이었다. 김 장관은 1월 2주차에 실시된 같은 조사에선 선택지에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김 장관은 보수층에서 강한 지지세였다. 자신의 정치 성향이 ‘보수’라고 답한 응답자 중 31%가 김 장관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보수층 지지도 2위인 홍 시장15%과 더블스코어 격차다. 정당별로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서도 31%가 김 장관을 지지했다.2025.1.16 중앙일바로가기▽ 김문수, 여권 대선주자 1위…아스팔트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