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人物

바보 가족

天上 2023. 11. 13. 19:14

 

KBS에서 인간극장 5부작 바라 보아도 행복해지는 "바보가족"을 방송한다.

 

대전 용두동에서 김상훈 52 . 윤정희 47 부부는

 

불우한 아이들 하은14살. 하선13살. 하민11살. 요한8살. 사랑7살. 햇살7살. 6남매를 입양해서  따스한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고있다.

 

이 아이들은 모두 하나 이상의 크고 작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다.

 

아이들에게 김상훈 목사와 아내 윤정희 전도사는 신장을 기증했다

 

6년전 마을에 공부방을 만들어 결손가정 아이들 10여명에게 공부를 가르치며 돌보며 부모가 되어 주기도했다

 

2011.1.2. 연합뉴스 

 

짐승 만도 못한 人間들이 활개를 치는데 "꽃보다 아름 다운 사람들"이 있어 우리에게 소망을 준다

 

국민일보 기사본문 바로가기▼

 

[역경의 열매] 김상훈 윤정희 부부 (1) 강릉에서 가장 시끄럽지만 행복 넘치는 11남매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 11명과 함께하고 있다. 아빠인 나와 아내를 합쳐 총 13명 가족이 경포호가 보이는 강원도 강릉중앙감리교회 사택에서 지낸다. 수시로 전

m.kmib.co.kr

대한민국 최다最多 입양부부인 김상훈 목사오른쪽와 윤정희 사모 가족이 설 연휴인 지난달 26일 강원도 강릉 경포대 바닷가에서 일렬로 서 있다. 엄마 윤 사모가 촬영하느라 빠졌고, 캐나다에 있는 큰 딸 하은이가 없어 11명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