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한국사 강사
2030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 선거는 결국 둘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이다.청년·중도에게 진보 실체 알릴 것. 동맹.종북 중 뭘 택할지 묻고 싸울 것 - 한미 동맹이냐 . 친중 종북이냐, - 자유주의냐 . 사회주의냐, - 선별 복지냐 . 보편 복지냐, - 남녀 존중이냐 . 남녀 갈등이냐, - 세대 통합이냐 . 세대 갈등이냐. 이제부터 2030 세대와 국민에게 ‘어떤 것을 선택하고 싶으시냐’고끊임없이 질문하겠다. 이제 유럽에선 진보가 집권하는 나라는 별로 없다. 그 나라 국민이 진보의 민낯을 봤기 때문 아니겠나. 속았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도 지금 이대로 두면 끓는 솥 안의 개구리처럼 서서히 죽어갈 것이다.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지켜만 봐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