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신앙생활/예배 4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목소리 높여

십자가도 걸지 않고 주의 기도문도 드리지 않고 전기 기타. 드럼. 키보드를 동원하여 뚱땅 거리며 예배를 드린다. 기도 시간에도 Back Music. 말씀 낭독 시간에도 Back Music. 말씀 전하는 시간도 Back Music. 기도. 말씀 모두. 배경 음악에 묻혀 버린다. 아마 하나님도 사람도 시끄러워 듣지 못하시지 않을까? 무당 굿 할때 꽹가리 징 치고 작두 올라가고 절에서 스님 목탁 두드리고 큰북 두두리고 절간에 스님, 굿하는 무당 닮아가며 극장 무대 공연은 같은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 경건하고 거룩한 예배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 다 아는데 하나님을 경외함도 다 아는데... 주님 어찌 하지요? 사람만 모으면 다 인가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드리는 예배? 사람을 기쁘게 하는예배? -갈라디아서1:1..

경건한 예배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성경 낭독 시간이 있다 성경 낭독하는데 배경 음악이 띵띵 거리 고나 온다 경건하고 거룩한 하나님 말씀을 읽는데 그리고 듣는데 띵띵거리고 음악이 나온다 하나님이 이 음악을 들으실까? 사람이 들으실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랴 사람을 좋게 하랴 -갈라디아서 1:10- 성경 자막은 가운데 쓰기까지... 꼴불견이다 경건하고 거룩해야할 예배가 대중의 입맛에 맞춘 콘서트장 처럼 홉잡하다 어떤 낭독자는 성경을 읽고 나서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것이라니... 다윗이 검은고를 치고 비파를 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 하고는 넘 안 맞는다 그래서 나는 무조건 성경 낭독 중 띵띵 거리고 배경 음악을 틀고 이것은 하는 설교는 듣지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