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도 걸지 않고 주의 기도문도 드리지 않고 전기 기타. 드럼. 키보드를 동원하여 뚱땅 거리며 예배를 드린다. 기도 시간에도 Back Music. 말씀 낭독 시간에도 Back Music. 말씀 전하는 시간도 Back Music. 기도. 말씀 모두. 배경 음악에 묻혀 버린다. 아마 하나님도 사람도 시끄러워 듣지 못하시지 않을까? 무당 굿 할때 꽹가리 징 치고 작두 올라가고 절에서 스님 목탁 두드리고 큰북 두두리고 절간에 스님, 굿하는 무당 닮아가며 극장 무대 공연은 같은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 경건하고 거룩한 예배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 다 아는데 하나님을 경외함도 다 아는데... 주님 어찌 하지요? 사람만 모으면 다 인가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드리는 예배? 사람을 기쁘게 하는예배? -갈라디아서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