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심장마비로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족 측은 에너지음료로 인한 카페인 과다 섭취가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27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던 케이티 도넬은 2021년 8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그는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조선일보 건강하던 20대도 심장마비▽ 건강하던 20대도 심장마비…매일 마시던 ‘이것’ 때문?건강하던 20대도 심장마비매일 마시던 이것 때문www.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