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 11. 20
'文化 >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를 생각하며 (0) | 2023.10.16 |
---|---|
감사 (0) | 2023.10.16 |
행복 (0) | 2023.06.26 |
장미를 생각하며 이해인 (0) | 2023.05.25 |
바퀴 The Wheel (0) | 2023.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