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글

사랑

天上 2026. 3. 13. 08:11

하나님과의 관계는 거래가 아니다. 마치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올리면 복이 임할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신앙이다.

믿음은 관계다.아버지와 아들처럼 아무런 이유와 조건 없이 서로 사랑하며 매사에 함께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의 사랑이 그런 것이다. 사랑하기에 자신의 목숨도 아낌없이 주셨던 주님처럼 거기에는 조건이 없다.무엇인가를 바라고 믿는 것은 일종의 거래이지 신앙이 아니다.

사랑하면 서로의 눈에서 불꽃이 튀고 가슴이 설레는 법이다. 사랑하면 상대가 원하는 모든 것을 행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며 살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은 사랑 자체만으로도 행복이요 만족이다.

깊은 사랑에는 부족함이 없다. 그 자체가 쉴만한 물가요 아름다운 안식처다.같이하는 순간, 순간이 행복이다.

자원하는 마음이 없이 교회에 가서 의무감에 사로 잡혀 예배드리는 것은 일종에 불신앙이다. 찬송 몇 곡 불러드렸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예배이든 찬송이든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면 결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주를 사랑하는 자가 주를 위하여 살게 된다는 변할 수 없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입으로만 믿습니다라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이 믿음이 될 수가 없다.

가슴을 드릴 수 있어야 진정한 사랑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세상 그 어떤 것도 아닌 우리 자신요 마음이다.사랑하면 결코 사랑하는 이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다.
믿음은 한마디로 사랑의 꽃을 활짝 피우는 정원을 가꾸는 일이다. 

창골산 봉서방 봉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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