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人間勝利

서시 序詩 해설-윤동주

天上 2018. 11. 16. 08:06

서시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서시 해설 바로가기 ▼

 

서시(序詩) - 윤동주

서시(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

www.seelotus.com

 

 

 

'文化 > 人間勝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침묵하지 않는다  (0) 2018.11.26
서시(序詩)/ 尹東柱  (0) 2018.11.16
정보가 틀리는 이유  (0) 2018.11.16
말의 품격  (0) 2018.11.13
의술(醫術)은 인술(仁術)   (0)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