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 – 밤에도 깨서 화장실에 간다면? 소변문제 타파 혈!
2017.08.03. 15:042,144 읽음
오늘 소개해드릴 혈자리는,
자꾸만 가고 싶은 화장실,
마음 불안하게 만드는 소변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대종(大鐘)혈입니다.
대종혈은 발 안쪽,
복숭아뼈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복숭아뼈와 같은 높이를 유지하면서 발뒤꿈치 쪽으로 조금 가면 움푹 들어간 곳이 있어요.
바로 거기가 대종혈입니다.
대종혈 뿐만 아니라 복숭아뼈 부근에는 여성에게 좋은 혈자리가 모여 있어요.
복숭아뼈를 중심으로 둥글게 문지르며 마사지해주고,
저녁시간 TV를 보거나 쉬면서 발을 잡고 발목을 돌려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에 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대종혈을 누르자!
자주 소변이 마려운 증상은,
단순히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밤에도 화장실에 가느라 자주 깨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일이 잦으면
피로가 쌓여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워지고,
멀리 이동할 때나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불안감에 일을 제대로 처리하기 어려워져요.
이는 생각보다 단순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낌새가 있다면 얼른 치료해야 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최근 화장실 문제로 밤에 깨는 일이 있거나,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도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 같다면 대종혈 마사지를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소변문제는 신경을 쓰면 쓸수록 더 심해집니다.
불안감 때문에 자꾸 화장실을 더 가고 싶은 기분이 들 수 있지만,
조금은 대범한 마음을 가지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증상이 나아질 수 있어요.
물론 증상이 심하다면 치료를 받는 게 우선입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오늘부터 복사뼈 마사지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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