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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걸렸지만, 한 팔로만 사찰을 지은
황금손 스님의 긍정학개론
One-Armed Buddhist Monk
Shares His Perspective on Life
그 누구보다 건강했던 25살의 청년이
한순간의 사고로 두 다리와
한쪽 팔을 잃었습니다.
이 한 문장만 들어도 우리는
앞이 깜깜하고 암담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 암담함은 이미 저 멀리 사라지고
그 누구보다 멋지고 바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조금 느리고 조금 부족할 뿐이지
남들이 하면 나도
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마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농사일, 공사 작업 그리고 공부까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
주인공의 이런 멋진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위로를 주고
큰 울림을 남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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