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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지혜-젓가락

天上 2022. 11. 13. 05:36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쇠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이다.

한국이 쇠젓가락을 사용하게 된 것은 기원전 18년 전 발견된 백제 왕실 유물에서부터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백제 시대 당시 왕실과 상류층들은 음식에 독극물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은수저를 사용했고, 이에 평민들은 비슷한 쇠수저를 만들어 사용하며 대리만족을 느꼈다.

 

또한, 한국은 고대 때부터 숟가락과 젓가락을 한벌로 인식해 수저라고 불러왔다. 또한 밥과 국을 함께 먹는 문화다 보니 자연스레 숟가락이 필요하게 되었고, 상대적으로 마찰력이 적은 쇠 젓가락이지만 숟가락이 이를 훌륭하게 보완했기에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

 

황동,스테인리스, 쇠 재질은 내구성이 강해 오래가며, 세척 시 세균 박멸이 되어 재사용하는데 지장이 없고 위생적이다. 

 

실제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한국식 쇠 젓가락을 구매한 일본인들은, "나무젓가락은 금방 닳는데, 이건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일본의 나무젓가락보다 위생적이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가 대부분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쇠 젓가락은 일본이나 중국의 것에 비해 아주 평평한데, 여기엔 두 가지 설이 유력하다. 하나는 제작 시 비용 절약을 위해 재료 적게 쓰려 했던 조상들의 지혜라는 설과,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일부러 납작하게 제작했다는 설이다.

 

우리에겐 너무 익숙한 젓가락 문화. 가까운 이웃국가 중국과 일본 역시 젓가락 '민족'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씩 상이한 젓가락 문화를 가지고 있다. 우선 젓가락 모양부터 차이가 난다.

일본은 끝이 뾰족한 나무젓가락을 사용하고,

 

-중국은 길고 두꺼운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는 반면,

-한국만 유독 쇠젓가락을 사용한다.

-이렇게 같은 듯 다른 삼국의 젓가락 문화, 어디에서부터 유래됐을까?

황동,쇠 재질은 내구성이 강해 오래가며, 세척 시 세균 박멸이 되어 재사용하는데 지장이 없고 위생적이다.

 

한국
한국-스테인리스 젓가락
중국-프라스틱
일본-나무
일본-프라스틱
중국-프라스틱

https://www.heftykr.com/chopstick_culture/▼

 

한국인만 유독 쇠젓가락을 사용하는 ‘똑똑한’ 이유

젓가락 민족

www.hefty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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