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1~3차례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깊은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교 연구진은 5만 3000여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2일밝혔다.
에너지 드링크는 1리터에 150mg그램 이상의 카페인이 담긴 음료로 숙면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졌지만 정확히 어떤 수면 단계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성별 격차는 있는지 등의 연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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