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과 수궐음심포경
수궐음심포경락 흐름과 허실증
심중(心中)에서 시작하여 임맥을 따라 내려가 음교혈까지 간다.
본경은 가슴을 지나 천지(天地)혈로 가서
수소음신경과 수태음 폐경의 중간을 거쳐
대릉, 노궁, 중충에서 끝난다.
중충혈은 가운데 손가락의 손톱뿌리 부위인데 여기에서
수소양삼초경 하고 연결된다.
수궐음심포경의 별락은 내과혈에서 나와 본경을 따라
상행하여 심장까지 간다.
※ 병 증
심장에 통증이 생기고 가슴이 뛰면서 답답하다.
손바닥이 뜨겁고 잘 웃는다. 수궐음심포경이 지나는 부위에 통증을 느낀다.
※ 허실 치료
가슴이 뛰고 답답한 증상은 앞에서 설명한 신허증으로 치료하거나
(척중부위에 힘이 없는 것은 같다)
치료는 척택, 복류, 음곡, 태계 등 각혈을 보한다.
★ 비허증으로 보고 수궐음심포경을 치료하면 치료할 수 있다.
류머티즘으로 생긴 열 때문에 심장이 나쁜 사람은 잘 웃거나 말을 많이 한다.
이때는 내관혈이나 대릉혈을 보하면 안정을 찾는다.
[출처] 수궐음심포경락 흐름과 허실증|작성자 장명등
'침뜸醫學 > 處方治療' 카테고리의 다른 글
耆婆扁鵲(기파편작) (0) | 2018.06.16 |
---|---|
(유산) 뜸자리 주요치료혈 (0) | 2018.05.13 |
고혈압과 수궐음심포경 (0) | 2018.03.19 |
변비 설사 힐링소화수혈 (0) | 2018.02.27 |
폐를 강화시켜주는 중부에 대해 알아봅니다. (0) | 2018.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