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2022.2.5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실하게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행을 잉태하여 죄악을 낳으며
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릴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포악한 행동이 있으며
7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생각은 악한 생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있으며
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행하는 곳에는 정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이사야 5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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