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21대 영조 왕은
아들 세자를
뒤주 속에 넣어 처형했다
뒤주 속에서 8일 만에
굶어 죽었다
사도세자다
사도세자가 왜 죽어야 했는지
아래 링크를 달아 놓았다
비운의 사도세자의 아들이
조선 22대 왕 정조다
정조는 부친 사도세자를
추모하기 위하여
-지금의 수원시-
수원화성을 축조하였다
-1780년-
240년 된 북문 벽 안쪽에
1950.6.25, 전쟁 때 쏜
기관총알 자리가 선명하여
가슴을 아프게 한다
가정의 달 5월
효자 정조 왕의 효심이
아들을 뒤주에 넣어 죽인
비정의 영조 왕의 눈물이
뒤주 속에 서 죽어간
사도세자의 고통이
한국땅의 하늘을 뒤덮는다
2022.5.4.
天
사도세자의 죽음 ▼
사도세자
영조는 42살에야 겨우 아들을 얻었고 영조는 너무나도 귀한 늦둥이 아들, 사도세자를 곧바로 왕세자로 책봉했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과도한 스트레스와 애정결핍에 시달린 세자는 온갖 기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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