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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퍼

天上 2022. 5. 5. 20:43

 

 

 

조선 21대 영조 왕은

아들 세자를

뒤주 속에 넣어 처형했다

뒤주 속에서 8일 만에

굶어 죽었다

사도세자다

 

사도세자가 왜 죽어야 했는지

아래 링크를 달아 놓았다

 

비운의 사도세자의 아들이

조선 22대 왕 정조다

 

정조는  부친 사도세자를

추모하기 위하여

-지금의 수원시-

수원화성을 축조하였다

-1780년-

 

240년 된 북문 벽 안쪽에

1950.6.25, 전쟁 때 쏜

기관총알 자리가 선명하여

가슴을 아프게 한다

 

가정의 달 5월

효자 정조 왕의 효심이

 

아들을 뒤주에 넣어 죽인

비정의 영조 왕의 눈물이

 

뒤주 속에 서 죽어간

사도세자의 고통이

 

한국땅의 하늘을 뒤덮는다

 

2022.5.4.

 

사도세자의 죽음 ▼

 

사도세자

영조는 42살에야 겨우 아들을 얻었고 영조는 너무나도 귀한 늦둥이 아들, 사도세자를 곧바로 왕세자로 책봉했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과도한 스트레스와 애정결핍에 시달린 세자는 온갖 기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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