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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작별 인사

天上 2024. 2. 14. 15:19

강철 같은 이창민 회장 83세
전한국태권도협회 회장
체육대학교수 역임
공인 태권도 9단
삼일고등학교총동창회장
60동기회 부회장
의로운 정의 사나이
 
2023.10.5.
친구 이창민 회장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최장로 집에 와서 기도 좀 해줘"
고색동 그의 아파트를 찾았습니다
위암에 간암 말기랍니다
 
이날 이창민 회장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2023.11.1. 위암 수술하고
요양병원에서 요양하던 중
2024.1.9. 일 전화가 왔습니다
이제 더이상 병원치료를
할수없답니다
 
"최장로 그동안 고마웠어
나 하늘나라로 가"
작별을 고하는 그의 전화!
 
그의 영혼을 천사가 호위하여
평안하게 영생할 수 있는 천국으로
인도하시도록 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두팔 벌려
안으시고
환영 하실것입니다
 
잠시 후 천국에서
그를 다시만날 것입니다
 
2024.2.14일 아침 이창민 회장의
부음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잠시 세상의 이별이 슬프지만
천국에서 다시 만날것을 확신하며
하나님께서 유족들을 위로하시고
평강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다
부귀영화 향낙과 죄를 짓다가
죄의 댓가로
불과 유황불이 타는
지옥 문으로 드러 가던지
 
예수믿고
죄를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바른생활 하다가
천국가던지. . .
 
하나님은 사랑 이십니다
북한에도.중동에도.쏘련에도
한국에도 미국에도
햇빛과 비를 내리십니다
모두가 도라오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2024.1.14.
崔英天 長老 拜上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천국-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린도후서 5:1-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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