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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原 정조왕때 首都이전 계획

天上 2024. 3. 8. 05:20

한동훈 수원 5만 인파 보셨나요'총선 이후의 삶 생각하지 않고 있다' 또 터진 감동 연설

 
데일리안 김수현 기자
 
21대 총선에서 수원의 5개 의석을 모두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던 국민의힘이다.
 
경기도의 수부 도시인 데다 전국에서 시市 단위로는 최다 의석인데도 한 석도 얻지 못했다.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새롭게 달라진 국민의힘이 시민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해줄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데일리안 김수현 기자

 

3.7일 경기 수원에서는 말티즈에 붉은 리본 붉은 옷을 입혀 나온 중년 지지자와 "동훈이 형"을 연호하는 청년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셀카에 성공한 동행에 "부럽다"며 호응하는 젊은 여성 무리도 눈에 띄었다.
 
인근은 진입로가 마비돼 한동안 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원을 다시 찾았다. 취임 이후 벌써 세 번째다. 어렵게 영입한 '인재' 김현준·방문규·이수정 등 중량급 인사도 총집결했다. ⓒ데일리안 김수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경기 수원시에 도착하자 거리는 순식간에 인파로 가득 찼다. 시민들은 "멋있다", "이겨달라"며 연신 이름을 연호했다. 셀카 촬영과 사인 요청도 쇄도했다. 지지자들은 '한동훈'이라고 적힌 피켓을 손에 쥐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데일리안 김수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수원 못골지동시장을 방문, 상인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데일리안 김수현 기자

7일 수원시민들을 만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가는 곳마다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면서 화제성을 스스로 입증했다. ⓒ데일리안 김수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수원지역 후보들이 7일 "우리가 더 열심히 잘하겠다. 국민의힘이 정말 잘하겠다" "이번엔 2번"이라고 다짐했다. 시장 곳곳에서 군것질거리를 현금으로 구매하고 지지자들의 선물 세례를 받기도 했다. ⓒ데일리안 김수현 기자

7일 경기 수원에서는 말티즈에 붉은 리본 붉은 옷을 입혀 나온 중년 지지자와 "동훈이 형"을 연호하는 청년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셀카에 성공한 동행에 "부럽다"며 호응하는 젊은 여성 무리도 눈에 띄었다. 인근은 진입로가 마비돼 한동안 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데일리안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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