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은
3년 1개월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남한의 인명피해는
민간인 약 100만 명을 포함한
약 200만 명입니다.
공산진영의 인명피해는
100만 명의 민간인을 포함하여
약 25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군인 전사자는
한국군이 22만 7,748명,
미군이 3만 3,629명,
기타 UN군이 3,194명입니다.
중국 인민지원군과
북한군의 정확한 전사자수는
확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위한
파괴이며 죽임입니까?
그 어떤 명분과
이데올로기로 이를
정당화시킬 수 있단 말입니까?
생명을 죽이는 일은
그 어떤 명분과 이데올로기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지성적 간계에
속아서는 아니 됩니다.
이주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