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을 넘게 주의 종 노릇하고,
예수를 살자 살자 하면서도
아직도 부족한
내 자신을 바라다 보면서,
지난 토요일 밤 묵상 중에
내 자신을 위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예수를 지니고 있다면 이렇게 살라.
-아직도, 그리고 다만-
아직도,
성공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가?
다만, 매 순간 그냥 주께 순종하라.
아직도, 누군가와 경쟁하려는
마음이 있는가?
다만, 하루씩 지금-
여기 예수 사랑으로 살라.
아직도,
더 가지려고 하는 생각이 있는가?
다만, 지금 있는 것으로 주께 감사하라.
아직도, 저축하려고 하는가?
다만, 일용할 양식과
머리 둘 곳이 있으면 모두 나누라.
아직도,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이 있는가?
다만, 회개하고 심판마저 받아들여라.
아직도, 명예가 필요한가?
다만, 예수의 이름 하나만으로 족하라.
아직도, 장수를 꿈꾸는가?
다만, 오늘을 천국으로
충만히 누리라.
아직도, 싫은 기피 인물이 있는가?
다만, 십자가 사랑을 위한
사다리로 여기라.
아직도, 은혜 갚지 못한 일이 있는가?
다만, 빚 중의 빚으로
여기고 빚을 남기지 말라.
아직도, 남과 비교하는가?
다만, 고요히 주를 따라
자기 길을 가라.
이 땅의 것은 모두 사라진다.
제일 부요한 자는
하늘 창고에 쌓은 자라.
예수만이 나의 모든 것이라.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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