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950.6.25 전쟁 74주년

天上 2024. 6. 25. 07:58


6.25 
한국전쟁은 

3년 1개월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남한의 인명피해는

민간인 약 100만 명을 포함한

약 200만 명입니다.

 

공산진영의 인명피해는 

100만 명의 민간인을 포함하여

약 25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군인 전사자는

한국군이 22만 7,748명,

미군이 3만 3,629명, 

기타 UN군이 3,194명입니다.

 

중국 인민지원군과

북한군의 정확한 전사자수는

확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위한

파괴이며 죽임입니까?

그 어떤 명분과

이데올로기로 이를  

정당화시킬 수 있단 말입니까?

 

생명을 죽이는 일은

그 어떤 명분과 이데올로기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지성적 간계에

속아서는 아니 됩니다.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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