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관념도 논리도 아니다. 내가 그 어떤 행위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존재적 실재이다.
창조주에게서 시작된 것이며 그분께서 주시는 것이다.
향나무엔 향이 있고, 향은 향나무에 있듯, 주는 사랑이시고, 주로부터 사랑이 온다.
목마른 사슴처럼 시냇물을 찾던 내 영혼에 사랑의 본체이신 그분이 사랑의 공명으로 오셨다. 이젠 죽어도 좋다. 오라, 은혜로 살 뿐이라.
이주연 목사 칼럼
조선일보게재「사랑, 그 영혼의 공명」
202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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