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名場面動映像 163

황금손 스님의 긍정학개론

위의 YouTube를 크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18년 걸렸지만, 한 팔로만 사찰을 지은 황금손 스님의 긍정학개론 One-Armed Buddhist Monk Shares His Perspective on Life 그 누구보다 건강했던 25살의 청년이 한순간의 사고로 두 다리와 한쪽 팔을 잃었습니다. 이 한 문장만 들어도 우리는 앞이 깜깜하고 암담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 암담함은 이미 저 멀리 사라지고 그 누구보다 멋지고 바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조금 느리고 조금 부족할 뿐이지 남들이 하면 나도 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마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농사일, 공사 작업 그리고 공부까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 주인공의 이런 멋진 모습이 많은 사람..

영화"미나리" 결말포함/리뷰

미나리 [결말포함/영화리뷰] 한국영화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 주연 / 가족영화 영화이야기-알트 [풀영상]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윤여정 미국 현지 기자회견 KBS News 영화 '미나리'에서 열연한 배우 윤여정 씨가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인 최초 오스카 배우상 수상으로 영화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는데요. 배우 윤여정 씨와 한예리 씨가 잠시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회견을 엽니다. 실시간 생중계되는 특별 기자회견 함께 보시죠. peaceofmind 미국에서 14년째 살고 있는 이민자로서,제 삶과 감정이입이 되서, 장면 하나, 대사 하나가 깊게 다가왔어요. 제 남편은 자기 얘기일 것 같아서 보고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에서 아시안계에 대한 인종혐오 범죄가 ..

나눔 에세이, 사랑을 담다

나눔 에세이, 사랑을 담다 1부 목숨을 지키기 위하여 만든 '가시 울타리' '도망치지 않을 거예요…' 동생들 지키는 12살 모야 사금장에서 일해 식구들 먹을 옥수숫가루를 구하는 12살 모야 힘들어도 도망치지 않을 거예요… 7살에 4명의 식구를 먹여살리는 가장이 된 '로테르' 나눔 에세이, 사랑을 담다 2부 4명의 식구를 먹여살려야 하는 '로테르' 그의 나이는 고작 7살… 2년 전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서 가족들을 돌봐야 하는 어린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