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유머 92

우체국에서 생긴일

우체국에서 생긴일 어느날 우체국에서 편지정리를 하던 한 직원이 우연히 이상한 주소를 보았다. '하늘나라 하나님이 계신 곳' 이렇게 적혀있자 어떤 내용이길래 이렇게 보낼까? 마음과 호기심에 편지를 뜯어 내용을 읽어보았다. "하느님.. 갑자기 돈 10만원이 필요합니다. 급히 쓸데가 있는데 돈은 구할수도 없고..... 정말 어떻게 도무지 할수가 없습니다. 제발 10만원좀 이 주소로 보내주세요. XX도 XX시 XX면 XX번지" 어이가 없기도 하고 불쌍 하기도 해서 다른 직원들에게도 알리기로 했다. 직원1: 불쌍한데.. 직원2: 어떻게 하늘나라에까지 올라가서 편지를 전해 ? 직원1: 그래도... 직원3: 아 그럼 이렇게합시다. 직원4: 어떻게요? 직원3: 우리들이 돈을 모아서 보내주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해서 우..

文化/유머 202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