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글

오직 예수로 사는사람

天上 2025. 1. 24. 08:00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더 정직하게
더 성실하게
더 경건하게
더 희생하면서
입술도 몸도 마음도

깨끗해야 한다.

원수라도 사랑하며

미운 사람을 위하여

덕을 베풀고
오직 예수이름만 자랑하며

살아야 할 사람이

믿는 자의 삶이다.

나의 유익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 믿음이다.

그리스도인이

도덕성에 문제가 있으면

치명적이다.
자신을 버리고

예수의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세상적인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 때도 온다.
어떤 고통도 아픔도 슬픔도

예수의 이름으로

참아내야 한다.
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목숨일지라도

예수님을 위하여

기꺼이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자존심이란 없다.
이미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았기 때문이다.

갈길을 모르나

예수 의지하여 

저 망망대해 같은 세상을

노 저어 가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늘 손해를 보면서도

행복해 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으며
죽으면 죽으리라

신앙의 절개를

결코 꺽지 않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돈 때문에 양심을 팔지 않으며 

명예 때문에

거짓으로 세상을 살지 않는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정신이 바짝 나는

예수로만,

예수 때문에 사는 자들이다.

삶의 의미도 목적도 예수다.
장차 가야 할 곳도

내주 예수 계신 나라다.

내가 죽도록 수고하고도

그 모든 영광을

예수께 돌리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 성도다

 

창골산 봉서방 봉민근

'믿음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에 증오  (0) 2025.01.23
하나님이 절대 용서하지 않는 죄  (0) 2024.08.29
아침기도  (0) 2024.04.27
넘지 말아야 할 선  (0) 2024.02.11
기도하는데 정녕 중요한 것  (0)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