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더 정직하게
더 성실하게
더 경건하게
더 희생하면서
입술도 몸도 마음도
깨끗해야 한다.
원수라도 사랑하며
미운 사람을 위하여
덕을 베풀고
오직 예수이름만 자랑하며
살아야 할 사람이
믿는 자의 삶이다.
나의 유익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 믿음이다.
그리스도인이
도덕성에 문제가 있으면
치명적이다.
자신을 버리고
예수의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세상적인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 때도 온다.
어떤 고통도 아픔도 슬픔도
예수의 이름으로
참아내야 한다.
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목숨일지라도
예수님을 위하여
기꺼이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자존심이란 없다.
이미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았기 때문이다.
갈길을 모르나
예수 의지하여
저 망망대해 같은 세상을
노 저어 가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늘 손해를 보면서도
행복해 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으며
죽으면 죽으리라
신앙의 절개를
결코 꺽지 않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돈 때문에 양심을 팔지 않으며
명예 때문에
거짓으로 세상을 살지 않는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정신이 바짝 나는
예수로만,
예수 때문에 사는 자들이다.
삶의 의미도 목적도 예수다.
장차 가야 할 곳도
내주 예수 계신 나라다.
내가 죽도록 수고하고도
그 모든 영광을
예수께 돌리는 사람!
그 사람이 진짜 성도다
창골산 봉서방 봉민근
'믿음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에 증오 (0) | 2025.01.23 |
---|---|
하나님이 절대 용서하지 않는 죄 (0) | 2024.08.29 |
아침기도 (0) | 2024.04.27 |
넘지 말아야 할 선 (0) | 2024.02.11 |
기도하는데 정녕 중요한 것 (0) | 202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