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글

아침기도

天上 2024. 4. 27. 07:34

 

주님,

오늘을 바칩니다.

저의 하루가

주님처럼 사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이 새날 오늘은 죄짓지 않게

하옵소서.

 

가난한 마음으로. 

애통하는 마음으로. 

온유한 마음으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마음으로.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청결한 마음으로. 

화평케 하는 마음으로. 

의를 위하여 박해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 여기 순간 순간을

충만하고 기쁘게.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다시 오지 않을 새날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오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평창 산마루공동체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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