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저자가 5장과 6장에서 그가 편지 쓰는 대상인 유대인 신자들이 전혀 지식에 진보가 없었던 사실로 인하여 걱정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벌써 알고 있었어야 했던 기초 지식을 다시 복습시켜 주었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이미 오랫동안 믿음생활을 한 신자들이었기에 이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그가 그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을 소화 시킬 만한 상태가 되어있지 못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그는 그들에게 단단한 식물을 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젖을 먹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얘기가 아닐까요? 우리들이 알아야 할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초등학교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닐까요?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성령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면 하나님을 깊이 알아갈 수 있습니다
최전선에 있어야 할 당신, 아직도 훈련소에 머물러 있지는 않으십니까?
히브리서 5:12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기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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