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밀도 정상수치는 어떻게 되나요?
골밀도 검사 기기를 사용하여 골밀도를 측정하게 되며 나이, 성별, 인종간의 정상 평균값과 비교하여 해석하게 됩니다. 골밀도는 주로 고관절 부위와 척추의 일부(허리뼈)에서 측정하여 가장 낮은 골밀도를 보이는 부위의 값을 기준으로 평가를 합니다. 측정 결과는 T-값이라는 의학용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환자의 측정값 - 젊은 집단의 평균값)/표준편차’로 골절에 대한 절대적인 위험도를 나타내기 위해 골량이 가장 높은 젊은 성인의 골밀도와 비교한 값이며, 값이 낮을수록 골밀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T-값이 -1.0 이상이면 정상이며,
▶T-값이 -1.0에서 -2.5이면 골감소증,
▶T-값이 -2.5이하면 골다공증으로 진단합니다.
소아, 청소년, 폐경 전 여성과 50세 이전 남성에서는 T값을 사용하지 않고 Z값(환자의 측정값 - 동일 연력집단의 평균값)/표준편차)를 사용합니다. Z값이 -2.0 이하이면 ‘연령 기대치 이하(below the expected range for age)’라고 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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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서울대학교병원
[네이버 지식백과] 골밀도 정상수치는 어떻게 되나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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