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5281107a
K씨의 최근 취미는 ‘혼술‘이다. 원래 지인들과 즐겨 마셨지만 코로나19 이후 모임이 뜸해지면서 거의 매일 혼자서 술을 마시게 됐다. 그러던 중 간헐적으로 복통과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더니 어느 날은 정도가 너무 심해져 병원을 방문, ‘췌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췌장은 위의 아래에 위치한 길이 약 15㎝ 정도의 옥수수모양 암황색 신체 기관이다. 이 기관은 각종 소화액이 포함된 이자액을 분비하여 십이지장으로 보내며,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 혈당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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