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은 국힘 게이트’라는 李후보 지지자들의 행복이 한정판인 이유」
‘이대로 정권을 빼앗기는 거 아냐?’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 올라가지 않자 이재명들은 불안에 떨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계속 그를 지지하는 건 이성과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 일이었기에, 그들은 다음과 같은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다.
김어준을 비롯한 민주당 스피커들에게 뇌를 의탁해 버린 것이다.
불안이란 앞으로 다가올 일을 부정적으로 예측한 결과인데, 생각 자체를 안 해버리면 더 이상의 불안은 없지 않겠는가?
이런 효과는 자신처럼 뇌를 의탁한 이들끼리 모여 있으면 더 커지는 법. 그래서 그들은 비슷한 이들끼리 인터넷에 모여 민주당 스피커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자가복제하는 중이다.
그들이 “대장동은 국민의 힘 게이트다”
“우리나라가 베네수엘라가 되지 않으려면 이재명을 찍어야 한다”
같은 궤변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바로 이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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