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科別/당 독소

[책]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天上 2022. 2. 28. 21:04

 

▶️제목 :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저자 : 미조구치 도루
▶️출판사 : 카시오페아
▶️출간 : 2022년 2월 3일

작가 소개

미조구치 도루

일본 최초 영양요법 전문의

분자교정요법 전문 기관

미조꾸치 클리닉 원장

 

목차

첫 장부터 확언으로 시작한다.

병명 없는 증상, 흔히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말하는 다양한 병의 90%는

식사 개선으로 나을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식사는

'혈당'과 '장'을 안정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p20

걷기는 앞서서도 언급한 비타민D의

혈중 농도를 올리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활동이다.

특히 오전 중에 비치는

햇볕을 쬐면 좋다.

이는 비타민D의 혈중 농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수면 리듬을 만드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p60

하루에 세 번이나 당질(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식사는 인체에

그다지 좋지 않으며,

이 때문에 갖가지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p64

당질 제한으로 얻을 수 있는 엄청난 장점들

 

p64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식후 졸음이 사라진다.

살이 빠진다.

집중력이 높아진다.

급격한 노화가 발생하지 않는다.

당뇨병과 우울증 등의 위험성이 낮아진다.

p81

코스 요리처럼 먹어라

무엇부터 먹느냐에 따라

혈당치 상승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①양상추나 양배추와 같은 잎채소의 식이섬유

→ ②두부, 육류, 생선 등의 단백질

→ ③쌀과 빵 등의 당질

식이섬유가 당질 흡수 억제 효과가 있다.

나의 아침 식사 메뉴로

버터토스트나 고구마가 자주 등장하는데

야채 먹고 두부 먹고 당질을 먹는 순으로

수정해 보려고 한다.

아침부터 육류와 생선은 먹고 싶지

않으니 두부나 두유로 단백질 보충해봐야지.

나이들수록 아침에 단백질을 먹는 것이 좋다는데

입에 맞는 건 어째 다 탄수화물 음식들이다.​

p84

의학적으로 당장 버려야 할 식사법

'밥+자반연어+채소 절임' 식사는 이제 그만!

:당질 많고 단백질 부족한 식사

p87

 

p87

주식과 단 디저트를 먹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아침에는 달걀 요리와 채소 등을

섭취하고,

점심에는 함박 스테이크 두 덩이와

양배추를 곁들인 식사를 하는 식이다.

예전에는 조식으로 버터를 듬뿍 바른

토스트를 먹기도 했는데 지금은 전혀 먹지 않는다.

버터 토스트가 참 맛있긴 한데

커피랑도 잘 어울리고

이제 좀 자제하는 걸로..

읽으면서 계속 아침 메뉴를 생각했다.

계란찜과 순두부도 추가

p91

당질 중심 생활을 하던 28세 남성 A 씨 사례

단백질과 지질 섭취

밥, 빵, 면 등의 당질은 일체 제한

→ 결과적으로 A 씨는 정상적인

스트레스 내성을 회복하고

공황장애가 치료되었다.

p103

자율신경의 안정을 위해서는

장내세균의 균형을 유지하고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함을

유념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장내 세균 균형이 필요하고

유산균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p126

운동 방법으로는 수저를 놓으면

바로 산책을 시작한다.

이때 크게 팔을 흔들거나

발을 들어 올리며 20분 정도 걷는다.

그러면 점차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p136

 

세로토닌

모노아민 신경전달물질의 하나로,

감정, 수면 등의 조절에 관여를 한다.

생화학적으로는 트립토판에서 유도되며,

주로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위장관,

혈소판, 뇌, 중추신경계에서 볼 수 있다.

보통 행복을 느끼게 하고

우울, 불안을 줄이는 데에 기여한다.

[출처 : 나무위키]

 

p158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여름에 충분히 자외선을 쬐어둘 필요가 있다.

그런데 특히 여성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양산을 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외선을 피하곤 한다.

이는 평소 비타민D 결핍으로 이어진다.

꾸준한 산책이 답이 될 거 같다.

다만 자외선이 피부에는 안 좋다고 하는데

자외선 차단제가 좋은지 나쁜지는

더 알아봐야 할 거 같다.

p167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멜라토닌 등의 신경전달 물질은

철이 없으면 안 된다.

결과적으로 철이 부족하면 만족감이나

행복감 등의 상실, 집중력 결여, 우울증,

수면 장애 등이 나타난다.

가사 시간에 배운 기억을 더듬어 본다.

철이 많이 든 음식이

시금치와 계란 노른자였나.

이 책에서는 영양 보충제가 아니라면

스테이크를 매일 먹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니 영양 보충제를 병용하는 하라는 것이다.

음식으로 섭취하려고 한다면

시금치보다 육류나 생선을 먹으라고 조언한다.

p190

칼슘, 마그네슘, 아연

짜증이 줄어들고 체력을 유지한다.

 

 

그나마 구하기 쉬운 음식 기억해야지.

뱅어포, 다시마, 김, 낫토

 

p195

마음 건강을 위한 4가지 포인트

1. 당질의 양 확인

당질 많이 들어있는 과일 주스 주의

2. 같은 종류의 단백질은

3일 이상 연속으로 먹지 않는다.

(단백질에 의한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

유단백(우유, 치즈, 요구르트)을

절대 먹지 않는 날을

2~3일 정해두면 좋다.

달걀도 매일 먹는 것을 피해라.

 

내가 즐겨 먹고

먹기 쉬운 단백질을

모두 매일 먹지 말라고 한다.

매일 마시는 라떼에는 우유가

다량 들어간다.

건강을 지키는 일이 쉽지가 않다.

3. 잎채소와 견과류로 식이섬유를 섭취한다.

뿌리채소 말고 잎채소다.

배추, 양배추

호두, 아몬드, 땅콩은 껍질째

4. 오메가3 계열의 기름은 가열하지 않고 먹는다.

들기름, 아마유

p202~203

음료 주의

피해야 할 음료들

주스, 카페인 음료

p204

카페인을 포함한 음료 없이는 견딜 수 없다면

그만큼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졌다는 증거다.

 

p204

엄청 찔린다.

커피 안 마시면 머리가 맑지 않고

빨리 마시려고 아이스커피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다.

급격하게 섭취하면 자율신경의

불안정을 조장한다고 한다.

p206

당질을 섭취하지 않고 혈당치가 안정되면

공복감이 매우 완화된다.

케톤체로 에너지원을 보충하는 것을 '케토제닉'

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식사를 하는 사람은 갑자기

허기를 느끼는 기아감이 없다.

계속 내 얘기를 하는 거 같다.

조금이라도 허기를 느끼면 참기가

힘들다. 늘 당질로 허기를 보충해서

그런가 보다.

어느 책에서 보니 허기를 느낄 때

아몬드를 먹으라고 하던데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가 된다.

당질 중심의 식사에서 해방되면

피곤하지 않단다.

내가 늘 피곤한 것이 잠 부족 외에

당질 과다 섭취 때문인가 보다.

p207

아침 : 섬유질 많은 음식

점심 : 당질 적은 음식

저녁 : 지질 많이 섭취하거나

취침 전에 코코넛오일을 먹어라.

건강 습관 12계명

 

 

이 12계명이

요 책의 엑기스이다.

정리해 보면

당질을 줄이고

단백질과 지질 위주의 식사를 해라.

부족한 영양분은 영양 보충제를 이용해라.

식사 후 바로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읽는 내내

내가 먹고 있는 것들의 문제점을

직시할 수 있었다.

조금씩 수정해 보려고 한다.

우선 다 먹은 견과류를 주문했다.

유산균도 잊지 않고 잘 먹으려고 한다.

다만,

우리 집에 당질 잘 안 먹는 냥반있는데

왜 늘 피곤한지가 의문이다.

영양제를 오메가3만 먹어서 그런가.

유산균과 비타민을 추가하면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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