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사람마다 풍기는
아우라와 체취가 있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말꼬리 물고늘어지고
깐족대는
복잡한 사람을 만나면
머리가 아프기 시작한다.
빨리 자리를 뜨는 게
상책이다.
그 사람의 탁기濁氣가
전달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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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 살롱] [1367] ‘시간이 없다’
조용헌 살롱 1367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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