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머지에 가려
태양이 빛을 잃고
매캐한 유황 냄새로
숨을 쉬기가 힘듭니다.
지구가 더위를 먹어
만년설이 녹아내리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인간이 살곳은
어디인가.
이모두 인간의
욕심 때문이 아닌가요
천국만이
소망이고 희망입니다.
2023.12.17.16:20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甲辰年 아침 기도 (0) | 2024.01.01 |
---|---|
Auld Lang Syne (0) | 2023.12.31 |
길조 (0) | 2023.12.25 |
축성탄-어쩌자고 오시나요 (0) | 2023.12.25 |
만사 형통 하시길 (0) | 2023.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