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받던 50대, 대장 천공-뚫어짐-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 사망
종합병원에서 대장 내시경을 받던 50대가 대장 천공-파손-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로 사망하자 검찰이 담당 의사를 재판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연합뉴스와 수사 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1부조희영 부장검사는 지난해 11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21년 10월 15일 경기도에 있는 B 종합병원에서 피해자 C씨 사망 당시 50세에 대한 대장내시경 시술 도중 주의의무를 위반한 업무상 과실로 장 천공을 발생하게 해 피해자를 숨지게 한 혐의다.
-대학병원 검사 권유-
대장내시경 받던 50대, 대장 천공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 사망
종합병원에서 대장 내시경을 받던 50대가 대장 천공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로 사망하자 검찰이 담당 의사를 재판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연합뉴스와 수사 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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