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건강검진 (대장내시경의 모순)

위험한 건강검진 (대장내시경의 모순) 

2017.05.17.                                                              

장내시경을 받고 건강을 잃었다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듣게된다.

나역시 그랬으니까 말이다.

미국의 경우

지각있는 의사들의 주장으로는 아프지 않으면 병원을 찾지 말라고 한다.

그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초음파의 경우에도 몸에 무해하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필요한 시술외에는

초음파도 피해야할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나의 경우 이미 밝힌바 있는 것처럼.

20대에 무심코 받은 대장내시경을 한 후로 건강이 서서히 나빠져. 만성신부전이 온 케이스인데.

IGA신장병의 경우 대부분 설사나 변비와 같이 이미 장이 나빠져 있는 사람들이다.

이 장내시경을 받은후로 변이 서서히 물러지기 시작하면서 설사증세로 몇년을 앓고

이후로 피부가 나빠지기 시작하고. 속이 아픈증세. 탈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되었다.

( 탈수나 설사는 콩팥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것 이전에 이미 장이 맛이 간상태가 되어 버린것.

그래서 신장병 환자의 경우, 감기나 장염같은 일반인에게는 별같지도 않은 질병으로도 악화되어

 투석받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그래서 다른 신장병은 모르겠지만.

애초에 IGA 만성신부전의 경우에는 하루빨리 장을 먼저 고칠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했고.
1차적인 목표도 설사를 지사제나 약이 아닌.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고.
이게 맞아 떨어졌는지. 장이 개선이 되면서. 나빠져가던 만성신부전이 악화를 멈추었다.

조병식이라는 자연치유센터를 운영하시는 분께서도 2016년 9월에 아래와 같이

http://natureacademy.co.kr/6931?cat=44

IgA신증은 만성신부전증과 무슨 관계가?

IgA신증 치료, 장 기능 개선하고 면역균형 맞춰줘야   IgA신증은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치료 기간도 긴 편입니다. 자연의원에서는 새는 장 ...

natureacademy.co.kr

IGA 같은 자가면역질환은 결국 장의 문제라는 주장이 굉장히 와 닿는다.

자.그러면

한번에 장을 아작내버리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장내시경 전에 먹게되는 설사유도제와 항생제

이것을 먹으면 장내 유산균이 한번에 박살나 버리고. 장 융모가 붕괴되어

면역이 초토화되버린다.

그야말로 장누수증후군이 생기고. 장내 벌어진 틈으로 온갖 쓰레기가 혈액내에 침투하면서
혈관과 신장(콩팥)에 데미지를 준다.

몸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 면역을 발동시키고. 그같은 일을 저지하기 위해

몸에 신호를 보내는데.

어제 지인과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몇달전 장내시경을 받고. 그때부터 음식물을 먹으면 거북하고 . 후로 설사를 계속해서

흡사 장에있는 모든 유산균이 사라진것만 같은 느낌이들어. 인터넷에서 구입한 유산균을 폭풍 먹고 있다고 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후로 구강 천장에 수포가 올라오더니. 큰구멍이 생겨 대학병원에서 수술 예약을 받아 놓았다고 했다.

재미있는 발상을 한번 해보자.

병원에 의사들은 많은 환자들을 진료한다.

겨울이 되면 독감환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되는데.
의사들은 독감주사를 맞아야 할까? 아닐까?

내가 알아본 바로는 의사들은 독감 주사를 맞지 않는다.

우리회사 건물주 분이. 내외분께서 병원 원장님들인데.
자기나. 자기 자식들에게 조차 독감주사 같은건 절대 맞추지 않는다고 했고.

지인의 누나가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는데. 의사들은 독감주사를 맞는 것을 본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 의사들은 때마다. 장내시경을 받을까?

생각해보자.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그것도 아랫사람들과 간호원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치부를 비굴한 자세로 드러내놓고 있을, 무덤덤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침 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

자신들은 위험성을 알고 받지도 않으면서도

앵무새처럼

" 장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으세요 "

" 매년 독감백신를 맞으세요 "

" 라식(라섹) 받으세요 "

어떻게보면 참으로 웃기는 세상이다.

나는 단언컨데.

우리나라의 국가검진제도가 사라지고

미디어에 의사들을 출연하지 못하게 한다면. 대한민국 질병유병률이 확연히 감소할 것이라 믿고 있는 사람이다.

아프지도 않는데. 병원에 간다...?

이건 매우 부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장내시경을 받지 말것.!

당신의 면역은 대책이 없어진다.

(나 처럼 개고생 하고 싶지 않다면)

[출처] 위험한 건강검진 (대장내시경의 모순)|작성자 고집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