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도 기분 나쁜 칭찬' 시리즈
당신은 살아있는 부처님입니다.
선행을 베 푸시는 목사님에게
할머니, 꼭 백 살까지 사셔야 해요.
올해 연세가 99세인 할머니에게
참석해주셔서 자리가 빛이 났습니다.
대머리 아저씨에게
참 정직한 분 같으세요.
직구밖에 던지지 못해서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당신의 화끈함이 마음에 듭니다.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당신이 그리워질 것 같군요. 다시 꼭 한 번 들러주세요.
간수가 석방되어 나가는 죄수에게
가장 살벌한 음식은
칼 국수
상대에게 화를 잔뜩 내고서 , 독을 다 쏟아 놓고서
나는 뒤 끝이 없다고 하는 사람 진짜로 나뿐 사람
미쩌써 판다는 장사꾼 이야기.
사람이 죽으면 돌아 가셨다.
몇 바쿠 돌다 가셨는지, 말이 없다
할인 매장이 하는 말
눈물의 고별전
가격을 높게 써놓고서
반값으로 판다고 가격을 붙여 놓는다. 속이는 수법.